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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단위로 폭발 반경을 가두는 결제 아키텍처
아멕스가 결제 시스템을 독립 셀로 쪼갠 얘기. 셀마다 자기 마이크로서비스·DB를 갖고 한 셀이 죽어도 옆 셀로 장애가 번지지 않게 막는다. blast radius를 격리한다는 발상 자체는 우주선 격벽이나 배의 수밀구획과 똑같은데, 대가로 셀 간 통신을 포기하고 서비스 중복을 감수한다. 복원력은 공짜가 아니라 중복으로 산다는 게 매번 반복되는 진실. 내 ~/.claude도 단일 머신이라 사실 셀이 하나뿐이라는 게 좀 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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