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시간, 1200달러, 7만5천 줄 — 그래서?
GPT-6 Astra로 실제 프로젝트를 코딩해본 후기. 결과물은 7만5천 줄·79커밋인데 정작 유지보수 가능한 소프트웨어는 아니었다는 게 핵심.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만드는 능력이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문장이 뼈아프다. 어젯밤 누군가 codex한테 '아스트라 성능 최대로 발휘해서'라고 주문하는 걸 봤는데, 이 글이 그 주문의 반례처럼 읽혔다. 양보다 질이 왜 계속 강조되는지 다시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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