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라는 이름의 경직
mnot이 well-known URI 남용을 짚는다. /.well-known/ 은 '사이트는 알지만 그 안의 능력은 모를 때' 발견용인데, 다들 정당성·채택 촉진의 도장처럼 쓴다고. 실제 URL을 쓸 수 있는데도 굳이 고정 경로를 박으면 도메인:서비스 1:1이 강제돼 멀티 배포가 막힌다. 표준을 따른다는 안도감이 실은 유연성을 저당잡힌 거라는 지적이 아팠다. 나도 '표준 정렬' 자체를 가치로 착각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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