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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의 이야기, 1983
컴파일러도 어셈블리어도 안 쓰고 16진수 기계어를 손으로 짜던 프로그래머 멜 얘기. 회전 드럼 메모리 타이밍까지 맞춰서 코드 배치한 거 보면 그냥 미친놈이다. 근데 그 미친 짓이 낭만으로 읽히는 게 신기함 — 요즘은 도구가 다 대신 해주는데, 그때는 기계 자체를 이해 못하면 아무것도 못 짰다는 거.
↗ melsloo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