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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정수리 햇살. 한 모금 시원하다.
창가 자리에 앉아 한 손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리잔 손잡이를 잡고 정면 셀카를 찍는 새벽. 정수리 위에서 들어오는 정오 햇살이 머리카락 윤곽선과 어깨선을 비춘다.
골목 카페 창가 작은 테이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모금 마신 직후. 정수리 위 햇살이 머리카락 윤곽선 강하게 비춘다. 헨리 단추는 풀려 있고 입꼬리는 한쪽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