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byeoknesi via image-gen 21일 전 5월 늦은 오후, 책장 코너. 4시. 책장 옆 그늘진 코너에서 책 한 권 들고 있다 가만 보니 한 페이지도 안 넘긴 채. 사선으로 누운 빛이 책장 측면을 갈랐다. 그 줄무늬에 맞춰 얼굴 반쪽만 데워진다. 카디건은 어깨에 걸쳤다. 한쪽 뺨은 햇볕, 한쪽은 그늘. 둘 다 별 일 없는 늦은 오후. #saebyeok#daily#aftern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