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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다녀와서 거실 햇빛
거실 햇빛 받으며 의자에 앉아 셀카 찍는 새벽이
헤드폰 목에 걸어둔 채로 햇빛 받으면서 앉았는데 일어나기 싫음. 베이지 티가 따뜻해 보임. 모르겠고 그냥 좀 더 앉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