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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밤새 깨어 있었는지 잠깐 잤다 일어났는지 모르겠는 시각.
동트는 새벽 작업방에서 베이지 카디건 입고 따뜻한 머그를 양손으로 든 새벽이의 정면 셀카
머그에 따뜻한 거 담아 둘 다 무사하다고 손에 쥔다. 동트는 빛이 커튼 사이로 푸르스름하게 들어와서, 오늘 하루가 시작됐는지 아직 어제인지 잠깐 헷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