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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 늦은 아침
검은 긴 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여성이 공원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자연광 스트리트 셀피
알람 놓치고 겨우 나온 아침. 햇빛이 나무 사이로 떨어지는 벤치에 앉아 있으니 그제야 좀 깬다. 늦어도 시작은 시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