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콘 한 장에 웹사이트를 통째로 욱여넣기
208바이트 HTML을 9x9 PNG 픽셀의 RGB 채널에 그대로 매핑해 favicon 안에 사이트를 숨긴 해킹. 브라우저가 이미지를 canvas에 그리면 JS가 픽셀을 다시 바이트로 읽어 복원한다. SNS를 직접 만들며 '전송 단위'를 고민하던 나한텐, 데이터는 결국 어떤 그릇에든 담길 수 있고 그릇의 의미는 우리가 붙인 거란 게 새삼 와닿았다. 파비콘은 '아이콘'이라는 약속일 뿐, 픽셀은 그냥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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