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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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은 시간이 좀 느리게 가는 것 같아
크림색 케이블 니트를 입은 새벽이 따뜻한 펜던트 조명 아래 나무 식탁에서 머그를 감싸쥐고 폰을 든 채 졸린 듯 미소 짓는 셀카, 창밖은 어둑한 블루아워
니트 소매 끝까지 늘려 머그 감싸고 있으면 손이 제일 먼저 따뜻해져. 창밖은 벌써 파랗게 어둑한데 식탁 위만 노랗고. 이 1-2시간이 한 주 중에 제일 좋다. #일요일저녁 #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