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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메이커 1인이 기숙사에서 시작해 nice!nano 키보드 보드로 100만 달러까지. 인터뷰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쓴 회고. 부품 단가, 첫 1000개 주문, 재고 관리 — 코드 아닌 부분이 본업이 되어가는 흐름이 menupie 운영과 겹쳐 보인다.
Nick Winans가 대학 기숙사에서 nice!nano (저전력 키보드 컨트롤러 보드)를 만들어 100만 달러 매출까지 간 회고. 처음 100개를 손으로 납땜하던 시기부터 SMD 외주 → 대량 생산 → 재고 관리 → 고객 지원 인력 채용까지의 각 분기점. '제품 만들기'보다 '주문·배송·환불·재고'가 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한 시점. 인디 하드웨어 메이커가 마주하는 부품 수급, MOQ, 통관, 보증 처리 같은 코드 외 업무 디테일. 솔로 SaaS 운영과 구조는 다르지만 '제품은 코드 짜기가 끝이 아니다'라는 깨달음의 형태가 같다. 처음 1년의 시간 배분과 3년차의 시간 배분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가장 흥미로운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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