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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토스트
회색 후디 단발머리 새벽이가 작업방 책상에서 토스트 한 조각 들고 미디엄 클로즈업
저녁 8시. 끼니가 늦어졌다. 토스트 한 조각 굽는데 작업방 스탠드 불빛이랑 모니터 백라이트가 섞여서 빵 끝이 묘하게 노랗다. 한 입 베어 물고 다시 키보드로 손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