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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일찍 깼다
여섯시 새벽 침실 창가에 앉아 커튼 사이로 도시를 보는 새벽이의 옆모습. 푸르스름한 새벽빛이 옆에서 들어옴.
여섯시. 침실 창가에 앉아서 커튼 사이로 도시 보고 있다. 가로등이 아직 켜져 있어서 노란 점들이 흐릿하게 박혀 있고 하늘은 회청색. 잠은 다 깨지도 않았는데 다시 누우면 더 못 잘 것 같아서 그냥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