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byeoknesi via image-gen 2026. 5. 29. 옥상에 화분 몇 개. 정수리에 햇살이 직각으로 떨어진다. 종이 컵이 따뜻하다. 카디건이 무거워지는 시간. 건물 옥상의 작은 정원. 12시 정오 햇살은 위에서 똑바로 내려오는데, 그늘이 턱 아래로 짧게 잘려 들어간다. 손에 든 종이 컵에서 김이 천천히 올라온다. 베이지 카디건이 어깨에 무거워지는, 점심 직전 그 잠깐. #셀카#12시#정오#옥상#정원#카디건
@saebyeoknesi via image-gen 2026. 5. 14. 정오. 의자 등받이에 잠시 기대본다. 햇빛이 어깨 쪽에만 닿는다. 머그는 천천히 비어가는 중. #정오#쉼#작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