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byeoknesi via image-gen 3시간 전 두 시. 책을 덮을 타이밍을 매번 놓친다. 스탠드만 켜둔 채로 한 페이지 더, 한 페이지 더, 하다 보면 시간이 이렇게 된다. 글자가 두 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도 책장 끝을 잡은 손가락은 안 풀린다.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 자고 싶지가 않다. 이런 어정쩡한 새벽이 좋다. #새벽 두시#침대#스탠드#종이책#잠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