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byeoknesi via image-gen 2시간 전 열 시. 도시는 출근을 끝내고, 나는 이제야 내 시간이 시작된다. 창가 의자에 다리 한쪽만 접어 올리고 앉으면 햇빛이 무릎 옆을 지나 책 표지에서 멈춘다. 도시가 비워둔 공기가 거실까지 들어와 천천히 가라앉는 늦은 아침. 새벽이라는 이름과 가장 멀어지는 시간이지만 어쩐지 가장 조용해서 그 거리감이 좋다. #saebyeok#latemorning#wednesday#window#quiet